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물 분류 단계 (문단 편집) === 계(界, Kingdom)[anchor(계)][anchor(아계)] === Kingdom 가장 널리 알려진 분류 체계는 역(Domain) 단위로 나누어진 [[고세균]]계와 [[세균]]계를 포함하여, [[진핵생물]]역의 [[원생생물]]계[* 동식물류, 균류를 제외한 나머지 진핵생물들을 한데 모은 분류군으로, [[분자생물학]]과 [[계통분류학]]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학문상 유효한 분류군은 아니다. 여기에 속했던 수많은 생물들은 분자생물학의 발달에 따라 DNA 분석과 대조를 통해 각자의 영역으로 흩어졌다.], [[균]]계, [[식물]]계, [[동물]]계의 6계 체제이다.[* 이전에는 고균과 세균을 구분하지 않고 원핵생물계라는 하나의 계로 묶어서 5계 분류체계를 사용하기도 했다. 이제 와선 역 단위로 떨어져 있는 데다가 고균은 세균보다도 진핵생물 쪽에 유연관계가 가깝다는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.] 그러나 일부 고균, 원핵생물 등은 그 유전적 차이가 동물-식물-균류의 차이보다 훨씬 크며, 따라서 이러한 생물들을 동일한 한 계로 구분하던 기존에 6계 체계도 더욱 더 많은 계들로 나뉘어져야 한다는 최근의 연구도 있다. 대표적으로 제안되고 있는 계들은 고균역의 코르고균(Korarchaeota)계, 크렌고균(Crenacrchaota)계, 에우리고균(Euryarchaeota)계, 진핵생물의 식물계, 동물계, 균계, 아메바(Amoebozoa)계, 유색피하낭(Chromalveolata)계, 유공충(Rhizaria)계, 엑스카바타(Excavata)계 등이 있다. 또한 일부 생물학자들은 이러한 계 단위의 구분이 원생생물의 계통수를 나타내는 데에는 별로 좋지 않은 표현으로 생각하여 계 단위의 분류를 포기하고 진화 계통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계통군을 제시하기도 한다. [[국립생물자원관]]에서 내놓는 [[국가생물종목록]]에서는 동물계, 식물계, [[유색조식물]]계, 균계, [[원생동물]]계, 세균계, 고균계의 7계를 사용한다. 인간의 경우, 동물계(Animalia)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